[똑똑한 겨울 나기] #3 이한치한!올해 열리는 국내외겨울 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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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every_0@naver.com)

겨울은 여름 못지 않은 축제의 계절이다.눈이나 얼음을 맨몸으로 맞서는가 하면 화려한 불빛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도 한다.말 그대로 이한치한,추운 겨울에 맞서 추위를 즐기는 것이다.올해 열리는 국내외 겨울맞이 축제의 정보를 모아봤다.

 

[고니골빛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양장테마단지고니골은 양잠의 특성 상 봄,가을에만 누에를 친다.비수기인 겨울 동안은 자연과 빛의만남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빛축제가 열린다.주변에 횡성 밤두둑 마을과 용운사지 삼층석탑 등 색다른 볼거리도 있어 축제 전후로 가기 좋을 듯 하다.

* 행사기간 : 2018-11-17~2019-02-06

* 장소 : 양잠테마단지 고니골 내

* 이용 요금 : 성인 5,000원,초중고 3,000원,미취학/70세 이상 어르신/36개월 미만 : 무료

* 문의 : 033-732-9585

* 홈페이지 : http://gonigollight.com/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출처 : 화천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문화관광의 대표축제인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이다.중국 하얼빈빙등제,일본 삿포로 눈축제와 함께 아시아 3대 겨울축제로 불린다. 2018 화천 산천어축제 낚시터의 예약자 또한 작년보다 훨씬 늘었다고 한다.그야말로 주목 받는 국내의 겨울 대표 축제가 아닐까 싶다.산천어축제라고 하더라도 산천어 낚시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얼음 썰매장,눈썰매장,추억의 먹거리,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겨울체험과 문화행사를 비롯한 60여 종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참가하는 행사 별로 입장료 또한 달라지니,아래 링크에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

* 행사기간 : 2019-01-05~2019-01-27

* 장소 : 강원도 화천군 일원

*홈페이지 : http://www.narafestival.com/01_icenara/

 

[평창 송어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송어축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열린다.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로 알려져 있어,맛 좋고 건강한 송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 일정 : 2018-12-22~2019-01-27

* 문의 : 033-336-4000

* 장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 홈페이지 : http://www.festival700.or.kr

 

[러브인 프로방스 빛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형형색색의 빛 조형물과 아름답고 화려한 꽃들로 이루어져 겨울을 조금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파주 프로방스에서 열린다.<러브인 프로방스 빛축제>가 바로 그것이다.프랑스 남부를 완벽히 재현한 파주 프로방스에서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걸으며 사랑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겨울축제로써는 이례적으로 4월까지 이어진다.

*행사기간 : 2018-11-10~2019-04-30 (일몰 후~22:00)

* 이용요금 : 무료입장 (타운 내)

* 장소 : 파주 프로방스 마을

 

[이월드 별빛축제]

(출처:한국관광공사)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월드 별빛축제는 <1,000만송이 별빛 플라워가든 : 꽃의 여왕>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더 화려하게 준비 중이다.꽃의 여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스토리로, 13만평 규모의 공간에 각종 빛과 꽃으로 장식한다.별빛투어의 종착지인 83타워 스카이가든에는 10m에 달하는 초대형 꽃의여왕이 있는데,여왕의 보석을 만지면 아름다운 사랑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11월 3일에는 ‘이월드 트리점등식’이, 11월 17일에는 ‘별빛축제 그랜드오픈식’이 준비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기간 : 2018-11-17~2018-12-31

* 장소 : 대구 이월드

* 문의 : 053-620-0001

* 홈페이지 : http://www.eworld.kr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

(출처 : 청도프로방스)

동화 속 마을들을 완벽히 재현한 청도 프로방스의 별빛동화마을에서 빛축제가 열린다.동화마을 포토존을 배경으로 포토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청도프로방스 근교에 있는 청도 와인터널,석빙고,감빛고을,운문사 등도 함께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로 추천한다.주말/공휴일 포토타임 운영 및 우천 시 내부사정으로 변경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방문하기를 당부한다.

* 행사기간 : 2018-10-22~2019-03-31

* 장소 : 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

* 문의 : 054-372-5050

* 홈페이지 : http://www.cheongdo-provence.co.kr

 

[부산국제아트페어]

(출처 : 한국관광공사)

문화 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색다른 겨울 전시가 열린다.올해 16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오는 12월 6일부터 5일간 열린다.국내외 유명작가 200여 명을 비롯한 파격적이고 놀라운 한국의 신인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행사기간 : 2018-12-06~2018-12-10 (10:00~19:00)

* 장소 : 벡스코 제2전시장

* 이용요금 : 일반 10,000원,학생 5,000원 (단체 (20인 이상)일반 5,000원,학생 3,000원)

* 문의 : 051-806-1004

* 홈페이지 : http://biaf.kr

 

[부산해맞이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부산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행사가 개최된다.매년 수십 만 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부산해맞이축제>에서는 201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식이, 2019년 1월 1일 새해 첫날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기해년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 행사기간 : 2018-12-31~2019-01-01

* 장소 :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51-501-6051

* 홈페이지 : www.bfo.or.kr

 

[보성차밭빛축제]

(출처 : 보성군청)

봇재다원을 중심으로 대형 트리와 주변 도로 등에 조명기구를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보성차밭빛축제>. 2000년 밀레니엄 트리로 기네스북에 등록되기도 한 차밭의 대형 트리는 정적이고 조용한 공간이었던 보성 녹차밭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색체험을 제공한다.

* 행사 기간 : 2018-12-14~2019-01-13

* 장소 :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 이용요금 : 일반 3,000원,군민 및 단체 (18세 이하, 65세 이상) 2,000원, 7세 미만/수급자/장애인 등 무료

* 홈페이지 : http://www.boseong.go.kr/tour/

 

[제주성산일출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새해 첫 날을 기념하는 축제는 제주에서도 열린다.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에서 개최되는 <성산일출축제>는 전통문화와 예술관광을 테마로 한 불꽃축제이다.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도민과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행사이니만큼 올해 또한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 행사기간 : 2018-12-30~2019-01-01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64-760-4282

* 홈페이지 : http://festival.jeju.go.kr

 

추운 겨울을 신나는 축제로 극복하는 모습은 외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국외의 겨울맞이 모습은 어떨까?

유럽의 대표 도시인 파리는 11월과 12월,식도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한층 더 풍성해진다.아베스(Abbesses)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건강한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글루테인 없는 하루’ 축제와 ‘식도락 크리스마스 살롱’ 축제가 열린다.

연말을 맞아 전시회 또한 풍성해진다.오르셰 미술관에서는 르누아르전을 발전시킨 ‘르누아르와 아들,그림과 영화’ 전이 열리고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이탈리아의 꿈. 캉파티아 후작의 컬렉션’ 등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의 전시회가 열린다.프랑스 파리 외에도 유럽 곳곳의 도시에서는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비롯한 축제가 열리니 참고 바란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도 겨울맞이 축제가 성행할 예정이다.일본의 겨울을 대표하는 삿포로는 관광명소답게 매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올해에는 특히 삿포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삿포로 팩토리 점보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겨울에는 후라노&비에이 설경 코스와 쥰페이&삿포토팩토리를 즐기는 일일투어를 추천한다.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겨울 삿포로의 대표 축제는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12월 이벤트 중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난 축제로, 52만 개의 전구가 오도리공원에 조성되고 테레비타워에서는 이 환상적인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관람료는무료이며 테레비타워는 입장료를 따로 받는다.

중국의 겨울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하얼빈에서 열리는 ‘하얼빈 국제 빙설제’는 추운 겨울도 잊게 할 정도로 웅장한 규모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이 축제는 일본의 삿포로 눈축제,캐나아 퀘벡의 윈터 카니발,노르웨이 오슬로 스키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힐정도로 유명하다.뿐만 아니라 기원전 2세기 한나라 때 시작되어 8세기 당나라 때부터 춘절 행사로 정착한 쯔궁의 등축제 또한 중국의 겨울맞이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쓰촨 쯔궁채색등공원’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축제로,중국의 덩샤오핑은 “쯔궁의 등축제는 천하제일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이 축제는 중국 뿐 아니라 40개 나라와 지역에서 총 200여 차례나 전시되기도 했을 정도로 그 화려함을 인정받았다.

추위를 잊을 만큼 다채로운 국내외 겨울 축제들,이번 겨울은 이불 밖에서 벗어나 겨울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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