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으니 준비하라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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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으니 준비하라 전해라
여동국(dongky7204@naver.com)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음원 순위에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있고 봄을 알리는 다른 노래들 또한 음원 순위에 진입하였다. 그만큼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의 첫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23일 서귀포를 기점으로 남부지방은 3월 26~31일, 중부지방은 4월 8일 이후 개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벚꽃의 개화 시기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3~5일 정도 빠르다고 할 수 있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는 3월 30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4월 2일∼7일경, 중부지방에서는 4월 7일~13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벚꽃개화 시기에 맞춰 전국에 만개하는 벚꽃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2369080_image2_1▲ 대구 이월드 벚꽃이 만개하였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는 벚꽃 행사로는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가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된다. 벚꽃과 별빛축제가 결합하여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답고 이월드 벚꽃들은 특히 야간에 조명 불빛을 받아 오색영롱한 벚꽃으로 재탄생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거리 퍼포먼스, 다양한 체험거리와 핑크프리마켓 등의 볼거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진해군항제’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된다. 평소 출입이 곤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서 군항제 기간 동안 해군시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 함정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크루즈요트 승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해군기지 면모와 함께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중부지방의 행사로는 서울 송파구에서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4월 8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전통예술공연, 음악회 등이 열리며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전,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의 볼거리와 놀거리가 마련되어 있는 행사이다.

이외에도 서울 영등포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제주도 ‘왕벚꽃축제’, 강원 강릉시 ‘경포대 벚꽃축제’ 등의 봄을 알리는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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